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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일 발표된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소득세 과세표준 3억∼5억원에 대해선 세율을 38%→40%로, 5억원 초과는 40%→42%로 각각 2%포인트 올리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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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재는 소설가 황석영씨, 시인 신달자씨, 가수 정엽씨, 배우 김여진·신애라씨, 야구선수 추신수씨, 만화가 이현세씨 등의 유명인과 일반 직장인, 주부, 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보낸 다양한 주제의 책들로 구성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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